TOTS/MEMBER

[지능] 리비드, 뒷골목의 그림자 / 애수에 잠긴 소년

Rosalynn 2017. 2. 8. 10:38

"일한 것보다 두 배로 버는 것만큼 생산적인 일이 어디 있다고 그래?"

 

 

 


 

이름 : 리비드

 

이명 : 뒷골목의 그림자

 

성별 : 남자

 

나이 : 15살

 

키/몸무게 :167.35cm 53.3kg

 

외양 : 은은하게 하늘색의 푸르스름한 빛이 도는 머리, 마치 비단을 풀어 얹어둔 듯 차분하게 정리되어 자라있고 뒷머리는 목의 절반 정도를 덮고 있다. 피부색은 뽀얀 하얀색, 혈색이 돌아 건강해 보인다. 눈썹과 속눈썹이 짙고 외곽 부근으로 갈수록 더욱 풍성하게 자라나있다 눈매 자체가 앙칼지게 올라가있고 항상 입꼬릴 말아올려 웃는 모양새이기에 어, 저 사람 나 비웃고 있는 건가?스러운 인상을 가지고 있다. 항상 자신감이 넘쳐, 넘치다 못한 의기양양한 표정과 여유롭게 자세를 펴고 다녀 보이는 대로만 설명하자면 자존감 자존심 그 외 모든 걸 가진 부잣집 도련님처럼 보인다. 살집이 얼마 없어 턱 선과 전체적인 라인이 예쁘게 드러나있다. 눈 색은 민트색. 동공은 푸른빛이 감도는 검은색이고 동공이 작아 마치 고양이의 그것을 보는듯한 느낌. 세상의 많은 걸 알아버려 눈의 생기를 잃었다. 들고 있는 건 훔친 지갑.

 

하얀색의 점퍼를 입고 있다. 평소 일을 하다 보면 당연히 때가 타 회색빛이 돌기 마련인데, 성격상 조금이라도 더러워질 때마다 버리고 새 옷을 입길 반복하고 여벌의 옷이 옷장에 가득 차있다. 목을 덮는 검은색의 면 티, 바지는 아랫단이 펑퍼짐해 양옆에 포켓이 달려있는 스타일 좋은 작업용 바지, 슈즈를 착용하고 있다.  

 

성격 : 자기중심적, 사람 대 사람의 거리를 잘 유지하며 능청스러운 능글맞음이 베이스. 매사에 가볍고 장난스러운 행동을 하며 타인을 대할 땐 자신이 편하면 된다는 마인드가 베이스인 듯, 예의범절의 경계를 왔다 갔다 하며 상대를 놀려먹기부터 시작해서 사소한 것 하나하나로 자신의 유흥거리로 삼는다. 사기, 공갈, 자신의 어린 점을 이용해 상대방이 당황하는 모습을 즐기는 등.. 악질적인 면모 또한 보인다. 항상 자신에게 어떠한 이득이 돌아오는지에 대하여 생각하며 그에 맞게 상대방이 자신에게 득 될만한 인물이 아니라면 여지하나 남기지 않고 무시해버리는 편. 실패에 민감하나 어떻게든 악착같이 완벽히 해내고 마는 타입, 그렇다고 해서 열등감과 죄책감에 사로잡히거나 하진 않는다.

 

특이사항 : 카르페디엠/ 8년 전 시점

 

-8년뒤 아라라트 파티장의 진행자를 맡게 된다, 파티 카드를 배부했을 때 파티 카드 날짜를 잘못 인쇄해 모인 사람들이 파티장을 꾸미도록 사건을 만들기도 하고, 일하지 않고 놀기도, 물건을 부수기도 했다. 

그 뒤로는 브린디쉬 뒷골목 밀매상 겸 불순한 의뢰를 도맡아 큰돈을 쥐게 된다, 운반 도중 뒷골목에 있던 아이아나를 만나게 되었고 운명처럼 연인이 되기까지 이른다.

현시점인 15살 때엔 약을 운반하거나 소규모 일거리, 소매치기 등을 주업으로 삼고 있다 원체 육체 능력이 뛰어나기에 큰일 없이 모든 걸 순탄하게 넘긴 편. 

-어린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무기류를 굉장히 잘 다룬다 신체능력도 우월해 육탄전, 원거리에서의 교전 또한 꿇리지 않음.

-사소한 결벽증이 있다. 너저분한 방, 때가 탄 옷들부터 시작해서 악수나 털 많은 동물들을 만지는 것조차 꺼려하는 편. 이는 직접적으로 티는 내지 않고 돌려돌려 비꼬아 말하거나 행동한다.

- 가끔 자신의 의지가 아님에도 눈시울이 붉어져 눈물을 흘리거나 할 때가 있다, 다만 표정은 너무나도 리비드 스럽기에 이질적인 느낌이 들기도.

-입만 다물고 있으면 중간 정도는 갈 텐데..라는 생각을 들게 만든다.

-손재주는 평범하다. 섬세한 일은 자신이 귀찮아 꺼려하지만 주어진 일이라거나 자신이 만든 일이라면 완벽하게 수행해 완수한다. 

-잘 웃고, 잘 상처 준다.

 

선관 여부 : 아이아나 - 아이아나와 8년 후 연인이 된다.

 

역할군 : 지능


체력 : 95

근거리 데미지 : 43 [무기막기 성공률 56%]

원거리 데미지 : 35 [회피 성공률 49%]

방어력 : 0 [방어 불가능]

명중률 : 70

마나 : 7


힘 : 7/10

민 : 5/10

활 : 1/10

방 : 0/10

명 : 7/9

마 : 5/6


스킬명 : 이중인격

스킬 성능 : 이 스킬의 성능은 비밀 설정이 공개될 때까지 알려지지 않습니다.

(비밀설정이 공개되었을 시) 전투가 시작되기 전, 혹은 그 이전 리비드B의 상태라면 새로운 스탯과 스킬을 갖습니다. (전투 도중에는 교체할 수 없습니다)

리비드A 상태에서 체력이 깎였을 시 그만큼 리비드B의 체력도 깎인 상태입니다. 리비드B는 각성기를 사용할 수 없습니다.

스킬 분류 : 패시브

세부 설정 :


[스킬명 : 간악한 혀

스킬 성능 : 마나를 1 소모해 70% 확률로 성공 시 상대의 다음 공격 타깃에서 반드시 리비드 자신을 제외합니다.(범위기 적용)

스킬 분류 : 액티브

세부 설정 : 처세술에 능한 리비드는 상대방을 교묘하게 속이거나, 설득, 도발하여 실수하게끔 만들어 자신의 위치를 속입니다. ]


[스킬명 : 전탄 속사

스킬 성능 : 마나를 3 소모해 50%의 확률로 성공 시 적대하고 있던 상대 전원에게 빠른 사격술과 움직임으로 근거리 데미지 + 원거리 데미지를 입힙니다. 두 공격이 거의 동시에 적용되기 때문에 회피 및 무기 막기가 적용되지 않습니다.

스킬 분류 : 액티브 - 근/원거리

세부 설정 : 마이너리티 (아동) 능력자 집합소에 있었던 리비드는 사격술에도 능숙합니다. 인정사정없이 상대의 급소만을 노려 쏘며 확인사살도 잊지 않습니다.


 ".. ..... ...."

 





이름 : 리비드

 

이명 : 애수에 잠긴 소년

 

성별 : 남자

 

나이 : 15

 

키/몸무게 :167.35cm 53.3kg

 

외양 : 은은하게 푸르스름한 빛이 도는 머리, 마치 비단을 풀어 얹어둔 듯 차분하게 정리되어 자라있고 뒷머리는 목의 절반 정도를 덮고 있다. 피부색은 뽀얀 하얀색, 혈색이 돌아 건강해 보인다. 눈썹과 속눈썹이 짙고 외곽 부근으로 갈수록 더욱 풍성하게 자라나있고 눈매 자체가 축 처져있어 마치 토끼와도 같은 순해 보이는 인상을 가지고 있다. 항상 자신감이 바닥, 너무 낮다 못한 의기소침한 표정과 위축되어 자세를 굽히고 다녀 보이는 대로만 설명하자면 자존감 자존심 그 외 모든 걸 가지지 못한 안쓰러운 소년처럼 보인다. 살집이 얼마 없어 턱 선과 전체적인 라인이 예쁘게 드러나있다. 눈 색은 민트색. 동공은 푸른빛이 감도는 검은색이고 동공이 작아 마치 고양이의 그것을 보는듯한 느낌이며 공허한 듯, 눈에 생기가 없다.

 

하얀색의 점퍼를 입고 있다. 평소 일을 하다 보면 당연히 때가 타 회색빛이 돌기 마련인데, 성격상 결벽끼가 있어 조금이라도 더러워질 때마다 버리고 새 옷을 입길 반복하고 여벌의 옷이 옷장에 가득 차있다. 목을 덮는 검은색의 면 티, 바지는 아랫단이 펑퍼짐하지만 각이 잡혀 스타일 좋은 작업용 바지, 슈즈를 착용하고 있다.

 

성격 : 혼자선 무엇 하나 해낼 수 없으며 다른 쪽인 자신에게 지탱하며 살고 있다. 타인을 대할 때 자신감도 자존심도 없어 항상 의견을 굽히고, 맞춰가려고 노력한다 실패하거나 밉보인다는 걸 특히나 더 두려워해 작은 장난조차 진지하게 받아들여 버리거나, 너무 많은 생각을 해버리는 타입. 상대방에 대한 경계가 지나치도록 심하기 때문에 멀리서 대화하는 것조차 구슬려 넘어오게 하는 게 아닌 이상 힘들 정도이다. 3년 전의 일 때문에 덩치가 큰 남성에게 극도의 공포를 느끼게 되었다.

 

 

 

특이사항 : 카르페디엠/ 8년전 시점

 13살부터 23살까지 10여 년간 다른 인격을 내세워 살아왔다, 다른 쪽의 보호를 받으며 온실 속의 화초처럼 자라나 나이를 먹게 되었음에도 살짝 아이와도 같은 면모를 보여주기도 한다. 성인이 되었을 때엔 서로의 감정이 흘러들어와 혼란을 겪거나 하진 않지만 어렸을 때는 달랐다.

 

-웬만해선 절대 본래의 자신을 드러내려 하지 않는다, 억지로 끄집어 올려지거나 직접 나오고 싶어 하는 게 아닌 이상은.

-감정선을 공유하고 싶지 않아도 조절할 수 없었기에 원래의 리비드가 울기 시작하면 다른 쪽도 고스란히 영향을 받아 밖으로 눈물이 새어 나오기도 한다. 

-손재주가 좋아 섬세한 일이라면 무엇이건 터득하기만 하면 척척해낸다, 특히 좋아하는 건 요리. 레스토랑에 가서 음식을 시켜 몇 번 맛보고 금방 재료들을 추측해 직접 만들어보거나 책을 읽어보며 실력을 키워나간다. 다만 먹을걸 좋아하는 건 아니고 이렇게라도 자신의 활동 범위를 만들어내지 않으면 영영 묻혀 사라질 것만 같았기에.

-잘 울고 잘 상처받는다.

-친해지기만 하면 굉장히 순하고 착하단 걸 알 수 있다, 토끼 상이라서 살짝 귀엽기도..

 

선관 여부 : 아이아나 - 8년후 연인이 된다.



역할군 : 지능


체력 : 200

근거리 데미지 : 39 [무기 막기 성공률 48%]

원거리 데미지 : 0 [회피 불가능]

방어력 : 50 [방어 성공률 85%]

명중률 : 10

마나 : 3


힘 : 6/10

민첩 : 0/10

활력 : 8/10

방어력 : 10/10

명중률 : 1/9

마나 : 1/6


[ 이러고 싶지 않아..! / 본래의 리비드가 나와 2턴이상 전투를 치르게 되면 자신의 턴이 돌아올 때마다 -5씩의 데미지를 입게 됩니다. / 패시브 / 마음이 여린 리비드는 타인에게 상처를 주기도, 자신이 입고 싶지도 않은 마음이 여린 아이입니다. 죄책감에 휩싸여 정신력을 갉아먹게 됩니다. ]

[ 다른 쪽은 어디에.. / 이러고 싶지 않아..! 가 지속되는 동안 적대하고 있는 적이 리비드를 공격할 확률이 높아집니다. 이는 대치중인 캐릭터의 상황(역극)에 영향을 미칩니다. / 패시브 / 혼란스러워하는 리비드는 적에게 노출되기 쉽습니다. ]

[ 아파요... / 마나 1을 사용하여 60%의  확률로 지금까지 자신을 타격한 상대방에게 죄책감을 느끼게 만들어 상대의 다음 턴의 통상 공격 명중률이 30만큼 감소합니다. 중첩 불가능. / 디버프 / 아이를 때리다니... 세상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