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능] 아이아나, 스니퍼
"완전 껌이지,그게 뭐 별거야?"
이름 : 아이아나 Ayana
이명 : 스니퍼 sniffer
성별 : 여
나이 : 15
키/몸무게 : 158/평균
외양 : 노란 빛이 도는 밝은 녹색 눈동자에 허리쯤까지 내려오는 부드러운 밀짚색 머리카락을 깔끔하게 양쪽으로 올려 묶었다. 장난기 가득한 표정으로 생글생글 웃고 있어 첫인상은 개구쟁이인 어린애라는 느낌이지만 커다란 눈 아래 살짝 드리워진 그림자가 언뜻, 마냥 천진한 아이는 아니겠구나 하는 인상을 준다.
성격 : 유순하고 단순하고, 잘 웃고 긍정적이다. 어떻게든 되겠지~라는 마인드로 뭐든 넙죽넙죽 잘 받아들인다. 예절 교육 따위를 받은적이 없어 말버릇이 거칠게 느껴질때가 있지만 기본적으로 사람을 대할 때 서글서글하며 구김살이 없음. 쓸데없이 사람을 놀리거나 힘을 과시하는 사람에게 지기 싫어하고, 불의를 보면 대놓고 불편해하며 강자에게 서슴지않고 대들기도 한다. 눈치가 모자라는건지 일부러 그러는건지,생각대로 따라와주지 않아 해맑은 태도랑은 달리 쉽게 다룰수 있는 타입은 아니다.
특이사항 : - 커뮤니티 '카르페디엠' 기준 6년 전의 모습. 원래의 시간대에서는 능력 증폭 실험을 받게 되어 그 부작용을 억제하기 위해 약에 찌들어 사는 생활을 보내고 있음.
- 보통 사람들보다 후각이 예민하다. 그래서인지 위험한 냄새라던지 하는 비유적 표현을 왕왕 사용하기도.
- 예민한 후각은 타고난 능력이며,본인은 그것을 잘 이용하면서도 그저 체질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 호신용으로 보이는 폴딩나이프를 가지고 있다. 다루는 법은 누군가 가르쳐준듯.
- 태어나자마자 버려져 고아원에서 자랐다.그마저도 그다지 좋은 시설은 아니었기 때문에 제대로된 교육을 받은 적이 없고, 배를 곯는 일도 적잖아 소매치기같은 경범죄를 저지른 적이 몇번인가 있다고 함.
- 그런 시설에서 자랐음에도 불구하고, 고아원장을 '은사님'이라고 부른다. 그렇게 부르라는 교육받은것처럼 보인다.
- 어릴때부터 함께 자란 절친의 얘기를 종종 한다. 굉장히 신뢰하고 친밀감을 느끼고 있는 듯.
선관 여부 : 리비드와 6년 후 연인이 된다. 폭풍에서의 모습은 만나기 한참 전의 모습.
역할군 : 지능
체력 : 215
근거리 데미지 : 39 [무기 막기 성공률 48%]
원거리 데미지 : 15 [회피 불가능]
방어력 : 20 [60%]
명중률 : 50%
마나 : 4
힘 : 6/10
민첩 : 0/10
활력 : 9/10
방어력 : 4/10
명중률 : 5/9
마나 : 3/6
스킬 :
[ 위험한 냄새! / 자신의 명중률 주사위 성공률을 5만큼 추가합니다. 늘어난만큼 크리티컬 범위 또한 5만큼 늘어납니다. / 패시브 / 예민한 후각으로 자신의 위험, 상대의 약한 부분을 직감할 수 있습니다.]
[ 하나, 둘, 셋! / 마나를 2 소모해 자신의 턴에 세 번 공격할 수 있습니다. 첫번째 공격이 성공하면 두번째 공격 성공률이 15 올라가고 두번째 공격도 성공하면 세번째 공격은 반드시 적중합니다. / 액티브 - 근거리 /배운대로 착실하게! 나이프 연격기술로 세번 공격합니다.]
[ 눈치 못 챘지? / 자신의 공격이 성공할 때마다 상대의 주사위 성공수, 근거리 공격력, 방어력 중 하나를 5만큼 훔쳐와 자신의것에 더합니다. 이는 다음 자신의 턴까지만 지속됩니다. / 패시브 / 이렇게 쓰려고 배운건 아니지만,좌우지간 손에 익은 소매치기 기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