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TS/백 진영

[전사] 제브 도나텔로, 양날의 호흡

Rosalynn 2016. 7. 31. 11:17

"할 말 없는데.. 콜록.."

 

 



(@commission_pine 님 커미션)


 

(@blue_rewind 님 커미션)



이름 : 제브 도나텔로 (Zev Donatello)

 

이명 : 양날의 호흡


성별 : 남

 

나이 : 30세

 

키/몸무게 : 182/평균



외양 : 

짧고 부스스한 짙은 남색의 머리칼에 얼굴 전체를 가린 방독면을 하고 있다. 허리춤에 얼굴을 반만 가리는 방독면을 따로 매고 있으며 전투를 하고있지 않을때는 바꿔서 착용하고 있다. 그때에는 분홍색의 눈동자와 처진 눈매, 옅은 다크서클, 짙은 쌍꺼풀을 볼 수 있다. 짙은 붉은색의 반팔셔츠에 소매가 없는 흰 가운을 입고 있다. 허벅지에는 사선으로 하네스를 하고 있으며, 두자루의 짧은 검이 고정되어있다. 달라붙은 검은색 바지에 종아리 전체를 덮는 검은색 워커를 신고 있다. 워커 안에도 허벅지에 있는 것과 같은 검이 한자루씩 고정되어 있고, 칼 손잡이만 나와있는 것을 볼 수 있다. 무릎 바로 위에 바지를 고정하는 벨트를 매고 있다. 왼쪽 손목에 민무늬 은팔찌를 하고있다.

 

 

성격 : 차분하고 무심한 성격. 조근조근 이야기하는 경향이 있으며, 그나마도 마른 기침에 묻혀서 길게 말하는 것을 꺼려한다. 가볍게 미소짓는 모습을 보는것이 어렵지는 않으나, 대부분의 경우에 무표정하다.

 


특이사항 :

날숨으로 주변의 병원균 혹은 바이러스를 사멸시키는 멸균 능력자. 감기 등의 가벼운 질환은 말끔하게 치유할 수 있다. 능력이 늘 사용되고 있는 것은 아니다. 예전과 달리 실제로 능력을 쓰는 모습을 거의 볼 수 없다. 방독면을 쓰고 있는 것이 이유이기도 하다.

무면허 의사이자 선수. 의사로서 가진 지식은 균에 관련한 것 뿐이며, 그 외에는 자기멋대로 생각하고 행하는 의술이다. 간단한 외과수술이 가능하기는 하다.

독은 균이나 바이러스가 아니라고 여겨서 능력으로 제거할 수 없다.

조끼처럼 입고 있는 의사 가운은 팔이 거추장스럽다는 이유로 소매를 잘라내었다. 주머니 안에는 스프레이 형식의 소독약이 들어있다. 주변에 다가가면 늘 소독약 냄새가 난다.

항상 마른 기침을 달고 있어서 말을 하다가 자주 끊어진다. 심하게 기침할때는 천식이 의심될만큼 격하게 기침을 하고, 한동안 움직이지 못한다.

 

 

출신 커뮤니티 및 시간선 : 구원의 방주 2기

방주에서 무사히 빠져나온 후 몇년 뒤. 선수로써 별다른 활약없이 꾸준히 전투에 참여하던 그와 다른 선수들의 앞에 다이버가 나타난다. 갑작스런 공격에 당황하다가 정신을 차렸을때는 주변에는 이미 부상당해 후퇴하는 선수들과 시체가된 다른 선수들의 모습만이 즐비하고있었다. 다이버의 무차별적인 공격을 아슬아슬하게 막아내면서 갖고있던 무기의 대부분을 못쓰게 되었다. 마지막까지 아껴두던 긴 칼 두자루를 꺼내어 겨누다가 달려드는 순간 폭풍에 휘말려서 어리둥절한상태이다.

 

 

역할군 : 전사

 

체력 : 190

공격 데미지 : 44

마나 : 5

방어도 : 19

공격 명중률 : 50%

 

힘 : 5/10 

 

공격력 : 6/10

 

활력 : 7/10

 

방어력 : 7/20

 

명중률 : 5/9

 

이동속도 : 6/10

 

탐색 : 3/10

 

행운 : 1/10